참빛그룹, 베트남 공안부·소수민족에 장학금 8천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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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-02-17 15:18 조회4,434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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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고시간2015-11-02 15:33
(하노이=연합뉴스) 김문성 특파원 = 참빛그룹은 2일 베트남 공안부에 유자녀 장학금으로 10억 동(5천만 원)을 전달했다.
이대봉 참빛그룹 회장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 공안부 국제협력국 건물에서 쩐 다이 꽝 공안부 장관, 고삼구 하노이한인회장, 윤철호 그랜드플라자호텔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전쟁 때 임무 수행 중에 숨진 공안의 유자녀 100명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했다.
참빛그룹은 3일에는 베트남 사업장이 위치한 북부 화빈성에서 소수 민족 학생 300명에게 총 6억 동(3천만 원)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.
참빛그룹은 2007년부터 베트남 공안 유자녀에게, 2010년부터 화빈성 소수 민족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.
참빛그룹은 화빈성과 하노이에서 각각 54홀 규모의 골프장과 그랜드플라자호텔을 운영하고 있다.
(하노이=연합뉴스) 김문성 특파원 = 참빛그룹은 2일 베트남 공안부에 유자녀 장학금으로 10억 동(5천만 원)을 전달했다.
이대봉 참빛그룹 회장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 공안부 국제협력국 건물에서 쩐 다이 꽝 공안부 장관, 고삼구 하노이한인회장, 윤철호 그랜드플라자호텔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전쟁 때 임무 수행 중에 숨진 공안의 유자녀 100명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했다.
참빛그룹은 3일에는 베트남 사업장이 위치한 북부 화빈성에서 소수 민족 학생 300명에게 총 6억 동(3천만 원)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.
참빛그룹은 2007년부터 베트남 공안 유자녀에게, 2010년부터 화빈성 소수 민족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.
참빛그룹은 화빈성과 하노이에서 각각 54홀 규모의 골프장과 그랜드플라자호텔을 운영하고 있다.